2012년 4월 23일 월요일

[정선여행]정선가볼만한곳 정선여행코스 소개! 정선 레일바이크도 좋고 백운산에서본 동강~ 철길따라 자전거를 타고 흐르는 풍경을 감상하는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유럽의 산악관광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철도((Rail)와 자전거의 약칭(bike)을 합친 말이다.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달리던 기차가 끊긴 철길에 새로운 레포츠로 각광받는 레일바이크를 설치, 정선아리랑의 애절한 사연과 함께 정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정선군과 한국철도공사, KTX 관광레저가 함께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용(무게 110kg)과 4인용(138kg)이 있으며,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4인용 레일바이크를 한사람이 페달을 밟아도 잘 달린다. 정선 레일바이크는 7.2km나 되는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지만 오르막이 없는 내리막길이라서 힘이 들지 않아 더욱 각광받고 있다. 시속 10~30km까지 낼 수 있고, 바퀴가 4개라서 넘어질 염려도 없으며, 뒷차와 부딪혀도 간이 범퍼가 있어서 안전하다. 구절리 역에서 다정한 사람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고 송천의 맑은 물, 푸르고 싱그러운 산과 숲을 지나, 산위에는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는다면 정선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정선여행코스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노추산의 비경과 오장폭포를 둘러본 다음 구절리역안 여치의 꿈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레일바이크를 타고 아름다운 송천계곡을 지나가면 철길과 강의 양쪽에 늘어선 기암절벽과 정겨운 농촌풍경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지는 구절리역이며 종착지인 아우라지역까지는 7.2km로, 시속 15km로 천천히 달리면서 주변경치를 여유있게 즐기는 것이 좋다. 정선읍 가수리에 이르면 태백 고원지역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동남천과 만나고 여기서 비로소 동강이 시작된다. 멍석을 깔고 누우면 하늘이 멍석만하게 보인다는 첩첩산중의 정선땅을 흐르는 동강은 그 이름만큼 사연이 많다. 댐건설로 동강이 동강날 판이었다는 웃지 못할 얘기나 다시 댐 건설 백지화로 인해 가슴앓이하는 과거 수몰예정지역 주민얘기들 모두예나 지금이나 애환이 섞여있는 듯하다. 동강은 가수리 동남천과 합류하는 지점부터 장장 51km를 흘러 영월에서 서강과 만나 남한강이 되어 흐른다. 정선 동강은 가수리부터 강을 따라 약 21km에 이르는 구간이다. 동강의기수 백운산점재마을에서 정상까지는 약 2시간 30분 정도 숨이 턱밑에까지 차오는 급경사 길을 올라야 하지만 오름길 도중 보이는 뱀처럼 구불구불 돌아 흐르는 정선 동강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광경이다. 길이 다소 험하고 급경사 절벽이 많아 조심해야 하지만 정선동강의 모습을 한눈에 보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다. 최근 여러 산악회나 단체에서 많이 오가면서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백운산을 겸한 정선 동강 트레킹이 어렵다면점재나루에서 계속 물길을 따라 고성리 고성산성에 올라 한폭의 동양화같은 백운산과 동강을 조망하는 것도 좋다. 백운산에서 제장마을로 내려와 건너편 고성리에서 덕천리 소사마을로 넘어가면 강 건너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마을인 연포마을이 있다. ★정선여행코스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정선여행]정선가볼만한곳 정선여행코스 소개! 정선 레일바이크도 좋고 백운산에서본 동강~
철길따라 자전거를 타고 흐르는 풍경을 감상하는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유럽의 산악관광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철도((Rail)와 자전거의 약칭(bike)을 합친 말이다.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달리던 기차가 끊긴 철길에 새로운 레포츠로 각광받는 레일바이크를 설치,정선아리랑의 애절한 사연과 함께 정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정선군과 한국철도공사, KTX 관광레저가 함께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용(무게 110kg)과 4인용(138kg)이 있으며,
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4인용 레일바이크를 한사람이 페달을 밟아도 잘 달린다.
정선 레일바이크는 7.2km나 되는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지만
오르막이 없는 내리막길이라서 힘이 들지 않아 더욱 각광받고 있다.
시속 10~30km까지 낼 수 있고, 바퀴가 4개라서 넘어질 염려도 없으며,
뒷차와 부딪혀도 간이 범퍼가 있어서 안전하다.
구절리 역에서 다정한 사람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고 송천의 맑은 물, 푸르고 싱그러운 산과 숲을 지나,
산위에는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는다면
정선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노추산의 비경과 오장폭포를 둘러본 다음 구절리역안 여치의 꿈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레일바이크를 타고 아름다운 송천계곡을 지나가면 철길과 강의 양쪽에 늘어선
 기암절벽과 정겨운 농촌풍경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지는 구절리역이며 종착지인 아우라지역까지는 7.2km로,시속 15km로 천천히 달리면서 주변경치를 여유있게 즐기는 것이 좋다.
정선읍 가수리에 이르면 태백 고원지역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동남천과 만나고
 여기서 비로소 동강이 시작된다.
멍석을 깔고 누우면 하늘이 멍석만하게 보인다는 첩첩산중의 정선땅을
흐르는 동강은 그 이름만큼 사연이 많다.
댐건설로 동강이 동강날 판이었다는 웃지 못할 얘기나 다시 댐 건설 백지화로 인해 가슴앓이하는
과거 수몰예정지역 주민얘기들 모두
예나 지금이나 애환이 섞여있는 듯하다. 동강은 가수리 동남천과 합류하는 지점부터 장장 51km를 흘러 영월에서 서강과 만나 남한강이 되어 흐른다.정선 동강은 가수리부터 강을 따라 약 21km에 이르는 구간이다.


동강의기수 백운산점재마을에서 정상까지는
 약 2시간 30분 정도 숨이 턱밑에까지 차오는 급경사 길을 올라야 하지만
오름길 도중 보이는 뱀처럼 구불구불 돌아 흐르는 정선 동강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광경이다. 길이 다소 험하고 급경사 절벽이 많아 조심해야 하지만
정선동강의 모습을 한눈에 보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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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산악회나 단체에서 많이 오가면서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백운산을 겸한 정선 동강 트레킹이 어렵다면점재나루에서 계속 물길을 따라
고성리 고성산성에 올라 한폭의 동양화같은 백운산과 동강을 조망하는 것도 좋다.
백운산에서 제장마을로 내려와 건너편 고성리에서 덕천리 소사마을로 넘어가면
강 건너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마을인 연포마을이 있다.


★정선여행코스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